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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지망생이었던 이민기의 친구 김민태 씨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2년 가까이 호주에 머물다 귀국을 앞둔 지난 2013년 12월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낯선 이국 땅에서 생을 마감한 것. 김민태 씨는 사건이 일어난 5개월 뒤 차가운 주검이 되어 고국땅을 밟게 됐다.
당시엔 이민기가 '내 심장을 쏴라' 촬영에 한창일 때. 그는 친구의 충격적인 죽음에 큰 슬픔에 빠져 있는 상태였다.
동갑내기의 우정을 그린 '내 심장을 쏴라'가 더욱 와 닿을 수밖에 없었다.
당시 '내 심장을 쏴라'의 현장 스태프는 "이민기가 '컷'이 나면 눈물을 흘리곤 했다. 친구의 죽음으로 많이 힘들어했고 그래서 더욱 승민의 역할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고 귀띔했다.
승민을 연기하면서 속으로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이민기. 그에겐 수명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친구로 느껴졌을 것.그렇기에 허투루 연기할 수 없었다.
매 순간 진지했고 승민의 감정에 완벽히 몰입해야만 했다. 이민기는 친구 김민태 씨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을'내 심장을 쏴라'를 통해 전하고 싶어 했다고.
이민기의 소속사 고오드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최근 TV리포트를 통해"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이민기의 친한 친구 이야기다. 이민기가 이 작품을 촬영하면서 그 친구에게 바치는 헌사로 생각하며 임했다.제작진에게 직접 코멘트를 적어 부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데서 퍼지는건 좀 그럴것같아서ㅜ 여기서만 봐줘ㅜㅜ
음악가 지망생이었던 이민기의 친구 김민태 씨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2년 가까이 호주에 머물다 귀국을 앞둔 지난 2013년 12월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낯선 이국 땅에서 생을 마감한 것. 김민태 씨는 사건이 일어난 5개월 뒤 차가운 주검이 되어 고국땅을 밟게 됐다.
당시엔 이민기가 '내 심장을 쏴라' 촬영에 한창일 때. 그는 친구의 충격적인 죽음에 큰 슬픔에 빠져 있는 상태였다.
동갑내기의 우정을 그린 '내 심장을 쏴라'가 더욱 와 닿을 수밖에 없었다.
당시 '내 심장을 쏴라'의 현장 스태프는 "이민기가 '컷'이 나면 눈물을 흘리곤 했다. 친구의 죽음으로 많이 힘들어했고 그래서 더욱 승민의 역할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고 귀띔했다.
승민을 연기하면서 속으로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이민기. 그에겐 수명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친구로 느껴졌을 것.그렇기에 허투루 연기할 수 없었다.
매 순간 진지했고 승민의 감정에 완벽히 몰입해야만 했다. 이민기는 친구 김민태 씨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을'내 심장을 쏴라'를 통해 전하고 싶어 했다고.
이민기의 소속사 고오드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최근 TV리포트를 통해"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이민기의 친한 친구 이야기다. 이민기가 이 작품을 촬영하면서 그 친구에게 바치는 헌사로 생각하며 임했다.제작진에게 직접 코멘트를 적어 부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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