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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의 입이 귀에 걸렸다. 이른바 ‘천만 배우’에 등극한 이들의 차기작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으로, 공개 전부터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최고 전성기를 구가 중인 배우들의 힘을 받아 콘텐츠의 성공과 플랫폼의 영향력 확대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이준혁, ‘로또 1등’ 당첨된 회사원 변신
이준혁은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이하 ‘로또 1등’)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로또 1등’은 성실하고 무탈하게 살아온 직장인이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어제와 다른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출근하는 오피스물이다. 이준혁은 극중 홍성 인터내셔널 영업 5팀 팀장 공은태 역을 맡았다.
원본 이미지 보기사진=티빙
이준혁은 조연으로 출연한 ‘신과 함께’ 시리즈를 비롯해 2023년 빌런 주성철 역으로 활약한 ‘범죄도시3’, 같은 해 개봉한 ‘서울의 봄’까지 연달아 천만영화에 등극하며 ‘천만 요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최근에는 ‘왕사남’에서 단종의 숙부이자 금성대군 역으로 특별출연, 무려 다섯 편의 천만영화를 보유한 배우가 됐다. 이 밖에도 영화 ‘소방관’은 38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호평을 얻었다. ‘좋거나 나쁜 동재’, ‘광장’, ‘레이디 두아’ 등 역시 호성적을 얻었다.
이준혁은 이 기세를 ‘로또 1등’으로 이어간다. 이준혁은 이번 작품에서 슬럼프를 겪다 로또 1등에 당첨돼 13억을 받았지만 퇴사를 하지 않고 출근을 택하며 인생의 변화를 맞게 되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장르적 색채보다는 현실에 기반한 드라마로, 이준혁은 실제 회사원 친구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구해 캐릭터를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로또 1등’ 역시 직장인들이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만한 지점들을 다루기에 흥미롭다”며 “여기에 현 세대들이 공감할만한 메시지까지 더해진다면 큰 흥행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짚었다. 이어 “이들 작품이 좋은 성과를 거둔다면 국내 OTT인 티빙이 글로벌 플랫폼과 협력해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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