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모두의 거짓말 봤어...... (스포O)
8,830 4
2022.01.29 19:06
8,830 4
https://gfycat.com/UnrealisticVariableAoudad


들리는 소문으로도 모구라 좀 잔인하고 약간 고어한 내용도 있고 고구마 전개라는 이야기에 선뜻 손이 안가서 못보고 있었다가 이번에 용기내서 봤는데
상훈이... 아니 상훈이라고 부르기 싫어
은성이ㅠㅠㅠㅠㅠㅠ 유은성... 정말 끔찍하도록 불쌍하고 처연하고 안쓰러워서 슬펐어ㅠㅠ
솔직히 마지막에 은성이가 직접 그런 선택을 했다는것이 납득이 잘 안가서 왜 그렇게까지 해야했나 의문이 먼저 들었는데
은성이는 한번도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살아본적이 없던 사람이니까 그런 선택을 해서라도 유은성 이라는 자아를 찾고싶었던게 아닌가 싶어...
그런 고통스런 선택을 해서라도 자신에게서 정상훈을 소거하고 싶었을 그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
보육원을 떠나 정회장 그늘 아래에서 자라오면서도, 정회장을 떠나 독일에서 혼자 지내면서도 도저히 메워지지 않던 쓸쓸함이 사무칠때마다 혼자 갈대밭을 떠돌면서 정처없는 마음을 달랬을 연약한 상훈이.. 아니 은성이ㅠㅠ

이주녁... 촬영 시기상 오영석->정상훈->서동재/지형주 이 순서대로 연기했던거 같은데
어떻게 오영석과 서동재/지형주 사이에 했던 연기를 그렇게까지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낼수 있었는지 또 한번 감탄했다ㅋㅋㅋ
마지막회 정상훈 독백은 주녁 작품에서 한번도 들어본적 없던 톤과 어조여서 캐릭터 본연의 선함과 위태로움, 서희를 향한 미안함과 그리움.. 그런것들이 한꺼번에 다 느껴지는 연기였어ㅠㅠ 그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마음 아픈데도 한 3번 반복해서 봤음..ㅠ 이주녁 연기대존잘......

특별히 많이 출연하는 특출연기 권위자 답게 분량도 낭낭하고 미모도 미쳤고 그런데 행쇼를 못해ㅠㅠㅠ 다음엔 특별히 많이 출연하는데 행쇼도 하는 대놓고 남주로 나와달라!!!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175 00:05 7,9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53,2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50,6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6,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54,362
공지 알림/결과 두둥방 인구조사 🍕 🍿 🦥 216 25.01.23 20,2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0595 잡담 녁모닝❤️ 7 05:55 33
20594 잡담 로또출 읽기 시작했는데 2 05.31 223
20593 잡담 왤케 잘하냐고 2 05.31 175
20592 잡담 주황보다 파랑이 잘받는다는 남자 3 05.31 206
20591 잡담 라이브 방종 하구 안도의 한숨쉬는거 🌬️ 3 05.31 202
20590 잡담 피자먹을때마다 2 05.31 139
20589 잡담 할말을 잃음.... 4 05.31 254
20588 잡담 순수해지는 기분으루 👼🪽 2 05.31 163
20587 잡담 ๑>◡<๑ 4 05.31 161
20586 잡담 내가 또 보고싶어서 올리는 5 05.31 207
20585 잡담 전 그냥 지고있어요 🪭 4 05.31 185
20584 잡담 보고싶은 영화는 산더미고🍿 2 05.31 174
20583 잡담 녁모닝📺 16 05.31 159
20582 잡담 무표정이다가 갑자기 웃어줄때 3 05.30 296
20581 잡담 각성은 1월?? 3 05.30 341
20580 잡담 맞다 우리 케이콘도 있다 ദ്ദി ᵔ∇ᵔ 6 05.30 243
20579 잡담 곧 올게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 5 05.30 274
20578 잡담 로또출 9월 티벤 월화 가능성도 있나봐👀 7 05.30 389
20577 잡담 이주녁 그거 아니야 2 05.30 262
20576 잡담 너어무 좋았던 대만 떡밥 2 05.30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