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하고 가장 놀라는 부분이야 
외모에서 느껴지는 (완)벽ㅋㅋㅋㅋㅋ벽이 진짜 없다시피 한거 ㅠㅠㅠㅠ 


팬들과 거리감이 있다는걸 부정적인 의미로 말하려는게 아니고 
내가 연예인이라고 상상해봐도 암만 본인을 사랑해 주는 팬들이라지만 
오히려 가까이 있으면 내 모공까지 들여다 볼텐데 ㅋㅋㅋ 너무 나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니 오히려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기가 부담될수도 있겠다 싶고 
어쨌던 다 알거나 친한 사람들도 아니잖아 다 나만보고 그럼 그런 자리가 어색도하고 낯도 가릴것 같고 그럴것 같은데

덕질하면서 이런사람은 처음이라 ㅠㅠㅠㅠ 
앙선이 너무 신기하고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