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주인공 이종석·문가영이 마지막회를 말레이시아에서 본다.
24일 드라마 관계자들에 따르면 tvN 토일극 '서초동' 최종회 스크리닝 팬 이벤트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 8월 10일 현지 팬들과 이종석·문가영이 함께 한다.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K드라마 인기 속 아시아 최대 마켓으로 떠오른 말레이시아의 요청이 많았다. 1000명 이상 현지 팬들을 초대해 함께 보고 기자회견까지 예정돼 있다.
국내 드라마 최종회를 국내 영화관이나 특정 장소에서 팬들과 함께 보는 이벤트는 몇 차례 있었으나 해외로 나가 함께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한류스타' 이종석으로 인한 인기에 힘입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 첫 회 4.6%(닐슨코리아 기준)를 시작으로 최근 6회는 자체 최고인 6.1%까지 치솟았다. 종영까지 6회가 남아 상승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회는 8월 10일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3968394
동남아 최대 K-드라마 서비스 채널 tvN Asia에서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채널 동시간대 1위를 하며 2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10346
또한 동남아시아 최대 K-드라마 서비스 채널인 tvN Asia에서는 프리미어 이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2주 연속 채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3968365
부럽다ㅠㅠ 자연스레 똧밥 예고 생겼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