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여우각시별’ 괴력에 장애에 멜로까지, 이제훈이어서 가능했다
456 7
2018.11.27 13:08
456 7
여각별 좋은 칼럼 많이 쓰셨던 분이라 이분 글 다들 많이 봤을텐데
여각별로는 마지막 칼럼같은데 잊에 연기평 관련 좋은 내용이라 같이보자! 훈부심 팍팍
곧 다가올 준석이가 너무너무너무 기대돼


‘여우각시별’, 다시 한 번 입증된 이제훈의 진가 

[엔터미디어=정덕현]

(내용 중략)

슈퍼히어로물의 장르적 이야기가 액션을 통해 보이더니, 그 이야기는 어느 새 장애를 가진 이가 겪는 절망적인 삶의 이야기로 전환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이수연과 한여름의 애틋해지는 멜로가 채워진다. 공항이라는 공간에서 매일 같이 벌어지는 사건사고들 속에서 이수연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진 다양한 결의 이야기들. 그걸 한 몸으로 받아내며 소화해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닐 게다. 

이제훈이라는 배우의 진가가 느껴진 건 그래서다. 다소 과장된 이야기의 설정들이 존재했고, 극적 사건을 만들어내기 위해 작위적인 구도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배다른 형제였던 서인우(이동건)와의 관계 설정이 대표적이다. 실제로는 동생인 이수연을 보호하기 위해 그랬다지만 그는 드라마 중반 이상까지 이해할 수 없는 악역이었다. 결국 이수연이 죽을 위기에 처한 서인우를 구해내는 걸로 끝나지만.  

하지만 이렇게 다소 과장된 설정들에도 드라마 전체에 안정감을 부여한 건 이제훈이라는 연기자가 있어서였다. 그는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는 괴력을 발휘하는 장면에서도 얼굴에 핏줄을 세워가며 그 분노와 힘겨움을 표현해냈고, 웨어러블이 없는 장애의 몸을 안고 절망적인 눈물을 쏟아냈으며, 한여름 앞에서는 꿀 떨어지는 눈빛과 미소를 던졌다. 그의 연기에 대한 몰입이 드라마의 작은 허점들을 채워주었다.  

<건축학개론>의 풋풋함으로 다가와 <시그널>의 절절함과 <박열>의 호탕함까지 보여줬던 이제훈이다. 그 다양하지만 섬세한 연기의 결은 이번 <여우각시별>에서도 여전히 주목할 만했다. 그 훈훈한 미소만으로도 동화 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을 정도로. 

http://www.entermedia.co.kr/news/news_view.html?idx=8964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164 05.25 13,2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8,6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6,9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5,4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01,519
공지 알림/결과 🍎 이제훈 인스타그램 모음 🍎 (26.05.10 업데이트) 11 04.26 630
공지 알림/결과 ♡*.゚。・.이제훈 Lee Je Hoon Profile.・。゚.*♡ (라디오+CF 추가) 20 21.06.05 33,9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3031 잡담 훈나잇-* 4 05.25 30
43030 알림/결과 🐶 이제훈 프로필 🐶 2 05.25 66
43029 잡담 예전 공지덬 없는 것 같아서 프로필 공지 교체하려는데 괜찮을까? 7 05.25 76
43028 잡담 같은 긴머인데ㅋㅋㅋ 3 05.25 50
43027 잡담 뽀둥강아디야🩵 3 05.25 62
43026 잡담 잊에가좋아 3 05.25 28
43025 알림/결과 🐶 이제훈 가이드 : 영화 모음 (단편 外) 3 05.25 63
43024 잡담 붕방붕방 🐶🐾 3 05.25 52
43023 잡담 권백 궁금하고 3 05.25 50
43022 잡담 액션도 좋고 구강액션도 좋고 2 05.25 52
43021 잡담 말차강아 또보기 2 05.25 47
43020 잡담 옆모습 존예 3 05.25 54
43019 잡담 당연한거겠지만 권백 대사가 넘 많대 4 05.25 99
43018 알림/결과 🐶 이제훈 가이드 : 영화 모음 3 05.25 106
43017 잡담 잊에 너무 커엽 3 05.25 45
43016 잡담 존잘🫠 2 05.25 37
43015 잡담 존잘 잊에 3 05.25 38
43014 잡담 계속 팬미 투어도니까 사진떠서 좋다 ㅋㅋ 2 05.25 71
43013 잡담 존잘 예쁜데 느좋 2 05.25 39
43012 잡담 배우 잊에훈 열일 응원해 2 05.25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