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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기억이 날아가기전에 쓰는 파수꾼GV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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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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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GV 시작하고 바로 차기작 얘기가 나와서 깜놀... 감독님 요즘에 정신이 없으시다고 그러셨는데 그게 차기작때문 이셔 가지고 처음부터 차기작 얘기가 나왔어..ㅋㅋㅋㅋㅋ 많은 일이 있으셨던거같으신데 이제 곧 크랭크인을 앞두고 계시다고ㅜㅜㅠㅠㅠㅠ 으허어유유ㅠㅠ 기다렸어요 감독님ㅠㅠ 근데 곧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에서 일단 차기작 얘기가 끝났고 파수꾼으로 얘기를 시작하셨는데 잊에 언급하신것만 후기 쓸께 기자님이 파수꾼 배우들이 지금도 왕성하게 작품을 하는데 배우들 최근작중에 가장 좋았던게 뭐였냐 이게 질문이었거든 감동님이 아이캔스피크 라고 답을 주셨는데 탐홍이나 박열의 경우 잊에훈배우가 주도적으로 영화를 끌어 나가야 하는데 아이캔스피크는 나문희쌤이 주도적으로 끌고 잊에훈배우가 그걸 보듬는 역할이어서 좋았다고 하셨어 감동님은 잊에가 주도적으로 끄는거 말고도 그런 주도적으로 끄는 역할를 보듬는 역할도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셨데 그래서 아이캔스피크가 가장 좋았다고 하셨고(중간중간 제훈이가 제훈이가 하시는데 내입 찢어지는줄...ㅋㅋㅋㅋㅋ) 일단 잊에 얘기는이정도..? 그리고 파수꾼내용 얘기를 주로 했던거같아 뭐 의상 같은거 감독님이 교복 구하고 명찰 직접 만들고 사복도 감독님꺼 배우들꺼 다 해서 그중에 골라서 입고 촬영하고..컨셉은 촌스러움 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관객분 질문중에 세친구가 노는 장소가 철도길이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철도길이 주는 클리셰? 청춘영화에 많이 나오고 뭐 그런 느낌때문에 철도길이 배경으로 하셨다고 하셨구 아 감독님은 파수꾼 영화 전체는 최근에 안보셨고 보고싶으신 장면만 보시는데 주로 많이 보시는게 기태가 동윤이 집에 찾아가서 대화하는 장면, 끝에 동윤이가 철도길에앉아서 기태랑 얘기하는 환상장면 이 장면들을 주로 보신다고 하셨어 이밖에도 많았는데 뭔가 글로 옮기기가 어렵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에또 차기작 얘기를 해주셨는데 아무래도 상업영화이다보니 파수꾼같은 영화가 아닐수도있다 라고 하셨는데 파수꾼은 모호한 느낌이 나는데 차기작은 상업영화이다보니 모호한 느낌보다는 뭔가 정확한 느낌?(내가 잘이해한건지 모르겠어ㅜ) 아무튼 파수꾼느낌은 아닐꺼라고 하셨어 그리고 액션이 나오고 서스펜스 느낌이 강할꺼라고 하셨어(총쏘는 액션물 이신가요?!?!?!?!? 라고 물어보고싶어서 죽는줄 알았......) 차기작은 이정도만 얘기 해주셨구 끝나구 감독님 살짝 늦으신 벌로 싸인해주셨어ㅋㅋㅋㅋ 후기가 엄청 정신없다ㅜ 나덬 글재주가 정말 없.....ㅠㅠㅠ 막 그냥 기억나는대로 써가지고ㅠ 아무튼 파수꾼GV 너무 좋았어ㅠ 쓰다보니 잊에 언급부분만 쓴건 아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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