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cosmokorea/status/1871384150735012330?s=46&t=J8FOBctTWI0dpz5lGgfhGA
이제훈은 ‘샤인북’ 촬영을 위해 이틀이나 만났었다. 귀한 연말, 사진집 완성을 위해 오랜 시간 촬영을 해야 했고, 야외 촬영이라 매서운 바람과 함께해 촬영내내 미안함만 가득했던 현장이었다. 하지만? 추워서 콧물이 나오는 날씨에도 ‘컷’소리만 들으면 프로미가 뿜뿜! 봄에 찍은 것 아니냐고 착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그는 알고 보면 ‘하트 중독자’! 카메라를 향해 끊임없이 하트를 날려주는 그의 귀여움에 그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는 다 팬이 되었다고.
코스모 찍을때 추웠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