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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호불호 갈린 ‘사냥의 시간’ 해외서 호평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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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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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를 통해 지난 2월 먼저 영화를 접한 해외 매체들은 “윤성현 감독은 장르의 서술과 시각적 스릴이 영화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 그리고 그 기술을 잘 표현해냈다”(The Hollywood Reporter), “네 명의 주인공을 추적하는 끈질긴 킬러가 윤성현 감독의 분위기 있는 스릴러에서 가장 멋진 부분”(Variety), “대부분의 스릴은 긴장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능숙한 촬영 기술과 음향 편집에서 온다”(Cinema Escapist) 등 윤성현 감독이 만들어낸 긴장감 넘치는 연출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지난 4월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이후에도 해외 유수 매체의 호평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소름 끼치는 붉은빛으로 배경을 지옥으로 그려냈다. 또한 준석, 장호, 기훈이 보여주는 우정은 그들이 나쁜 일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응원하게 만든다”며 '사냥의 시간'의 눈을 뗄 수 없는 미장센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외에도 “쫄깃하게 만드는 긴장감, 생생한 액션, 그리고 배우들의 감정선은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MEAWW), “사실감 넘치는 세트와 긴장감을 유발하는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든 부분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CNN indonesia), “한이 소년들을 멀리서 지켜볼 때마다, 직접 그들을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FilmTotaal), “윤성현 감독은 디스토피아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화려한 조명을 잘 활용했다”(Bangkok Post), “총알이 날아다니는 액션 시퀀스는 숨 막히는 긴장감을 준다"(South China morning Post) 등 윤상현 감독이 만들어낸 디스토피아 세계의 비주얼과 배우들이 만들어낸 캐릭터 그리고 숨 막히는 서스펜스에 대한 전 세계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609&aid=000027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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