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iff.kr/kor/html/program/prog_view.asp?idx=91114&c_idx=439
Program Note
빚에 잡아먹힐 지경이 된 혁준(이재욱)은 ‘거미인력’ 사장(이희준)을 따라 정체불명의 고수익 알바에 뛰어든다. 노동재해보호원 소속이라며 그에게 기묘한 명함을 내미는 연주(고민시)는 일자리를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려는 눈치다. <꿀알바>는 회차마다 기상천외한 노동 현장을 펼쳐 놓는다. 편의점 야간 근무는 ‘사람 아닌 것’과 싸우는 격전지로, 피에로와 동행한 이벤트 출장 알바는 죽음의 레이스로 돌변하는 식이다. 한편, 오빠 혁준을 찾기 위해 극장 알바를 시작한 지윤(김민하)은 뜻밖의 존재들과 마주하고, 급기야 스크린에서는 끔찍한 기억까지 반복 재생된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를 연출하고 『살인자ㅇ난감』의 각본에 참여한 김다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기이한 현실에서 출발한 상상력이 일상과 환상의 경계를 리드미컬하게 가로지르고, 먹고살기의 무게 속에서 공포와 유머가 처절히 맞물린다. (차한비)



스틸은 재욱이 나온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