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빨리와라☺️
이성과 침착함으로 무장한 브레인 ‘성태식’ 역은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연인', '부부의 세계'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학주가 연기한다. ‘성태식’은 일명 ‘알렉스’라고 불리는 유명 셀럽이자 게임 회사의 CEO로 ‘영주’ 일행의 브레인을 담당한다. 무언가를 들고 설명하는 그의 모습은 CEO다운 스마트함이 엿보여 서울 시내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마주하게 될 위기 상황에서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