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모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처음 지원을 했을 때는 ‘난 아직 부족한데 많은 사람들한테 날 보여줘도 되나’라는 생각도 했고 (애프터 스쿨로서) 데뷔도 했었는데 나가도 되는 걸까 갈등도 했어요. 그 때는 이게 아니면 무대에 더 이상 못 설 것 같았어요. 지금 눈 딱 감고 이걸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중간에 떨어져도 제 마지막 무대가 언제였는지는 알 수 있으니까요.” (가은)
찬찬히 읽어봤는데 가은이 생각들 알 수 있어서 좋아 특히 이 부분 좀 슬펐어 ㅠㅠ
앞으로도 무대에서 많이 보자 가으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