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이 예뻤던 순간이야 셀 수 없이 많아서
하나하나 거론할 수가 없지만
나덬에게 이 짤은 특별히 의미가 있음.
이미 하바나와 히든박스로 입덕한 상태였는데
피카부의 경연 결과를 확인하던 때의
이 장면을 보고 인간적인 감동을 받았다고나 할까.
나덬의 개인공간에 올렸던 문구를 같이 옮겨놓겠음.
두번째 짤은 확대해서 가은이 얼굴을 봐주었으면.
"자신의 점수가 공개되자 이가은이 울던 장면에서
나도 마음이 아팠다.
그러나 내가 진짜 마음이 아팠던 것은
그 자신 오열할 정도로 무너졌는데
전체 점수가 공개되자 한쪽 손은 장규리의 무릎에 두고
자신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던 배은영 쪽으로 몸을 기울여
배은영을 달래주는 장면 때문이다.
이 장면에서 다시 한 번 내가 이 친구를
다른 친구들에 비해 더 응원하게 된 이유를 발견했다.
두번째 이미지 맨 끝에 담긴 이가은의 얼굴은
살면서 만나기 쉽지 않은 특별한 순간이었다.
이 장면을 보고 이 친구가 좀 더 행복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https://img.theqoo.net/CETDC
https://img.theqoo.net/BFkUF
하나하나 거론할 수가 없지만
나덬에게 이 짤은 특별히 의미가 있음.
이미 하바나와 히든박스로 입덕한 상태였는데
피카부의 경연 결과를 확인하던 때의
이 장면을 보고 인간적인 감동을 받았다고나 할까.
나덬의 개인공간에 올렸던 문구를 같이 옮겨놓겠음.
두번째 짤은 확대해서 가은이 얼굴을 봐주었으면.
"자신의 점수가 공개되자 이가은이 울던 장면에서
나도 마음이 아팠다.
그러나 내가 진짜 마음이 아팠던 것은
그 자신 오열할 정도로 무너졌는데
전체 점수가 공개되자 한쪽 손은 장규리의 무릎에 두고
자신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던 배은영 쪽으로 몸을 기울여
배은영을 달래주는 장면 때문이다.
이 장면에서 다시 한 번 내가 이 친구를
다른 친구들에 비해 더 응원하게 된 이유를 발견했다.
두번째 이미지 맨 끝에 담긴 이가은의 얼굴은
살면서 만나기 쉽지 않은 특별한 순간이었다.
이 장면을 보고 이 친구가 좀 더 행복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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