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귀찮아서 노래안듣는 나를
첫출시할때 샀던 버즈를 꺼내게 만들었어ㅋㅋㅋㅋ
내취향대로 감상 남겨보자면(순서 뒤죽박죽)
희망고문 : 뮤지컬하며 대사하듯이 후회하는 가사랑 체념한듯한 분위기가 내 심금을울림 그냥 띵곡임
스테이: Sorry but I can't stay
밤새워 지워낸 모든 게 무너져
Sorry but I can't stay Huh
이젠 멀어져 너에게서 < 최애파트.. 섹시하게 올블랙 하늘하늘한 셔츠(쇄골보여야함)입고 살랑살랑 가벼운 댄스추거나 스탠드마이크로 부르면 좋겠어
뉴웨이브: 창섭님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랑 느낌이 잘 담겼다고 생각하는곡이자 젤 최애곡중하나
도입부 멜로디랑 가사가 약간 복고풍느낌도 나면서 가사 의미도 긍정적이고 예쁨
무엇보다 뉴웨입! 헤이! 와아오! 호! 킬포ㅋㅋㅋ
골든아워: 기타반주랑 창섭님목소리 조합 그냥goat 그자체;;
런:나는 드럼,기타,베이스가 깔린 밴드느낌의 락발라드나 경쾌하고 기승전결 확실한노래를 좋아하는데 이게 딱 그런느낌임
무엇보다 가사가 창섭님의 생각이 많이 담겼다고 생각했어
라고 썻는데 작사참여에 없음ㅠㅠ
마끼아토:마~끼아로~♡ 하고 작정하고 유혹당하는노래
들으면 평생 못헤어나와이제.. 피아노 치면서 고백하는장면 생각나
33 : 타이틀!!!! 약간 소년만화같은 분위기 물씬 풍기는게 내 그시절오타쿠심금 울리게함 ㅠㅠ타이틀답게 힘 제일 실은느낌
후렴있자나 그렇다해도~후회한대도~ 여기서 드넓은 초원 달리면서 힘차게 미소짓는 남주가 생각나게함ㅋㅋㅋㅋ
올드타운: 이거도 타이틀이지?더블타이틀
좁은 골목길 사일
누비는 음악까지 <여기가 젤좋아
더 남았는데 비염이슈로 더 못쓰겠다😇 아무튼 노래 전부 너모좋다
앨범오면 포카 키링으로 달고다니려고 다이소도 다녀왔자나 ㅋㅋㄲㅋ
섭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