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TaygerinE_1112/status/2106779975273902444
"(아겜에서) 제가 제우스 선수를 솔킬했을 때.... 조금 감정이 북받쳤어요.
제가 엄청 잘했다고 느낀 건 아니었어요. 그냥, 내가 지금까지 솔랭을 그렇게 많이 돌린 게 그래도 의미가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일짱쿤은 매년 솔랭 3-4천판을 돌린다고 함 ㅠㅠㅠ)
"솔직히 말하면, 저도 그렇게 많은 게임을 하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가끔은 정말 좀 설렁설렁 하고 싶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프로 선수라면, 알잖아요. 만약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못한다면 5년이나 10년 후에는 다른 일을 해야 할 거라는 걸요. 그러니까 아직 선수로 있을 때는 더 열심히 해야 해요.
왜냐하면 제가 데뷔한 해부터 지금까지, 정말 성공했다고 할 만한 시즌이 한 번도 없었거든요.. 올해도 실패한 해라고 할 수 있고요.
그래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정말 많은 생각을 했어요."
03년생인데 ㅠㅠㅠㅠ 말하는거 너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