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예체능은 재능이 전부다 이 전제는 다 똑같지
운동신경 없고, 반사신경이나 동체시력 피지컬 없는데 축구나 롤을 잘 하기란 어렵다 봄
그래서 당연히 프로 입성을 위한 기초 재능은 다들 있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느끼는 게....
구기종목은 유스를 밑바닥부터 어떻게 키우면 좀 더 효율적으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지 체계적인 방법론은 있다고 보거든?
재능의 차이는 있지만 그걸 개화시키는 노력에 따라 결과물 달라질 수 있다 느낌
근데 롤은... 이런 이스포츠 게임 같은 장르는 선수 재능이 99% 좌우하는 느낌이야
체계적인 능력치 개발을 위한 육성? 이런 게 없지는 않다만
실상 선수를 물리적으로 팀 단위로 관리하는 쪽에 더 가까운 느낌?
역사가 짧고 사기업이 계속 멋대로 패치를 바꿔서 더 변화 유동성이 심한데다가 소수 인원의 즉흥적인 때로는 본능적인 감각으로 이겨내야 하는 전투가 많아서 더 그리 느껴지는 듯
어릴 때부터 기본기 기술훈련을 빡세게 가르치면 기량 변화가 눈에 보이는데
롤은 오히려 구기종목 보다 더 재능이 전부인 느낌
후천적인 노력이 중요한 건 맞는데 그 노력조차 외부의 영향보다는 선수 본인의 집중력과 지능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