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제가 LPL에 온 첫해였고, 좋은 추억으로 가득했지만 동시에 많은 아쉬움도 남은 한 해였습니다.
정규 시즌 동안 모두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플레이오프에 들어와서는 선수들 모두 더 높은 목표를 품고 함께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 한편에 깊은 죄책감이 있네요. 혹시 저 때문에 이 모든 것에 마침표를 찍게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정말 마음이 너무나 죄송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같은 나라 사람으로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호야 선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말할 필요도 없이, 제 마음속 최고의 미드인 케어, 정말 고생 많았어요. 또 비교적 늦게 합류해 함께 맞춰볼 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팀에 완벽하게 녹아든 포틱과 펑유에 두 선수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여러분 네 명 모두 정말 뛰어난 선수들이고, 올해 여러분과 같은 팀의 동료가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동시에 NIP의 스태프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선수들에게 세심한 지원을 보내주시고, 저희가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내내 저를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더욱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저는 '나도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구나'라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현장에서 여러분이 저를 향해 보내주셨던 환호성은 평생 잊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펑유에의 댓

你厉害 Guwon 我喜欢你
너 짱이야 구원 나 너 조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