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E) 올해 선수단을 믿는 건 보여준 게 있기 때문이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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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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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개개인적인 감상인가 싶긴한데.
올해 정규 1,2라운드 1위 할때도
개개인이 힘들때마다 다른 라인들이 커버해줬었고
아무것도 안 맞을 이후로 결국 맞춰서 왔잖아
각자 캐리할 때 캐리해줬고
밴픽 꼬롬할 때 그렇게 지더니 결국 고쳐왔고
선수들 폼 유지할 때 유지해왔고
서로가 힘들 때 버텨주던 선수단이었다
1위냐 3위냐 결정되던 마지막 경기엔 누구보다 차가웠지
밴픽...은 이제 로투므의 기억을 되살려오라 성영이감독님과 모신코치여 ㅠㅠㅠ
당신들도 보여줬다 아니 잘하셨잖아요...
이 종합적인 결과가 므시였고
그냥 그거 믿고 기다리는 거임
아쉽지 않은 거 아니고 화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지의 불안에 걱정하느니
올해 이 팀이 보여준 생각보다 단단한 노력과 팀워크에 기대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불안과 걱정을 덜어내는 중
풍파 짙은 로스터지만 어떻게든 웃으면서 크고 작은 언덕길 잘 넘어왔으니까
응원 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