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DRX는 최근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8월 중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싱가포르 현지 금융사를 주관사로 선정해 상장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내 증권사의 도움도 함께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가치는 예비심사 이후 구체화될 전망이지만, 시장에서는 수천억원 수준을 거론하고 있다.
상장이 성사되면 DRX는 국내 e스포츠 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증시에 입성하는 사례가 된다. 현재까지 국내 e스포츠 구단이 국내외 증시에 상장한 전례는 없다. 일반 스포츠로 넓혀도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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