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 EWC 우승 비결⋯"T1ㆍ젠지ㆍ한화생명 참고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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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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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넘어지지 않는 법을 배우기보다는 넘어졌을 때 어떻게 일어나는지가 팀의 기조에 부합한다”며 “패자조로 내려가는 ‘넘어짐’이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더 강해질 수 있었다”고 우승 비결을 설명했다.
이어 “T1에게는 불균형한 상황에서 게임을 리드하는 방법을, 젠지에게는 빌드업하는 플레이 방식과 교전 포메이션을, 한화생명에게는 과감한 결단을 많이 참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소 일관성이 없는 지시일 수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헷갈리지 않고 매 순간 잘 수행해줬다”며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었고 행복했다”고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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