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케리아' 류민석은 "오늘 KC와 하면서 뭔가 기본적인 콜, 설계에 있어 실수가 있었다. 3세트 한타도 이런 이슈들로 인해 서로 견적을 잘못 보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프랑스 현지에서 많은 팬들이 응원을 해주셨는데, 내일 3-4위전에서는 오늘 나온 모습들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승리로 EWC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전했다.
'페이커'는 "우리가 KC에게 4강에서 패배했는데, 아쉬운 경기다. 준비했던 만큼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인게임 의사소통 과정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순간적인 판단이 좋지 못했다"고 말하며,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KC가 프랑스 팀이다 보니까 응원이 대단하더라. 열정적이라 생각했고, 우리는 패배한 입장이다 보니까 아쉬움이 더 커졌던 것 같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물론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경기 내용이 나와서 실망스럽긴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다음에 더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응원해 주신 팬들을 위해 내일 경기는 잘해보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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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잘해보자 ㅌㅇ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