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징크스들이 너무 많이 걸려있어서 내가 다 마음이 무거웠음...
솔직히 뭐 개최국이 우승한 적 없고 이런 징크스는 걍 우연의 일치이지 전혀 근거가 없는 거라고 생각해서 신경 안썼지만
패자조에서 올라와서 우승한 적 없다 이런 징크스는 사실 그냥 징크스냐?! 라기에는 일정이나... 밴픽이나... 준비 시간 등등 실제로 인게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해서 되게 신경쓰였거든ㅋㅋㅋㅋ 왜냐면 사실 이건 우리 팀이 더 노력한다고 바뀔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니깐ㅠㅠ
비슷한 이유로 5세트 갔을 때 상대 감독 5꽉 12연승 이런 기록들도 다 어느정도의 근거가 있는 기록이라고 생각해서
쵸큼 불안했었음ㅋㅋㅋㅋ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갖 안좋은 징크스 다 깨고 우승해줘서 너무 행복했고
다음 대회들은 다 그까이 거라고 생각하고 온전히 응원만 할 수 있을 거 같음!!!
그리고 진짜 이번 대회야 말로 왕바오 정신으로 딱 하루만 더 우리가 잘하면 되잖아요 생각들게 하는 거 같아서 여러모로 나 자신에게도 많은 자극을 준 대회였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