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머리 잘랐어.
매번 이발하고 오면 스타일 ㅄ같아지는거 나도 알지 ㅇㅇ
근데 한국은 그게 좀 덜 하더라
ㅅㅂ 적어도 중세시대 수도사 같이는 안보이잖아?

ㄱ-
(영국에서 자른 17만원 머리다.)

진지하게 한국 미쳤음.
영국에서 남자 기준 커트 비용이 25~35 파운드 정도 (원화 기준 5~7만) 인데
여기서는 대략 45,000원 지불 했거든.
근데 공짜로 두피 상태 체크, 헤어 제품 추천도 해주더라.
자기들 상품 팔려고 하는게 아니였고 공짜로 트리트먼트도 해줬음 bb
그리고 머리 자르면 보통 목, 등에 자른 머리카락 붙어있어서 집에서 또 씻어야 하잖아?
근데 한국에서는 머리 한번 더 감겨주더라. 심지어 드라이 까지 해주고 헤어 스타일링 원하냐고 까지 물어봄.
영국이면 '앉아 새끼야.' - '끝났으니까 꺼져' 이게 끝이거든...

거기다가 머리 자르는데 옆에서 어시 한명이 스펀지로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 다 털어주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