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ㄹ 대전 음식 개인적인 후기 (스압주의, 사진 발로찍음 주의)

킨토토 (갈마동)
- 이 글 쓰다가 알았음.... 언제 체인이 된거지?
- 생각보다 토핑추가한 안심카츠가 ㄱㅊ
- 마제소바는 쏘쏘....한데 이건 개인적인 다른 맛집(대전 x)이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걸지도


타츠진 우동 (둔산동)
- 혼자 가서 왕새우 붓카케 우동만 10번 넘게 먹은거 실화?
- 마제우동은 위에서 설명한 이유 때문인지 저는 쏘쏘했습니다....
- 자가제면이라 면이 오동통 쫄깃해서 개인적으로 냉우동이 훨씬 더 입에 잘 감김


카페희스밀 (죽동)
- 차를 시키면 원하는 잔에 담아드려요....근데 여기에 서비스 디저트도 같이 줘요....!
- 애프터눈 티세트도 푸짐해서 이런거 좋아하면 갈만함
- 내부 인테리어가 진짜 특색있음(저런 찻잔과 어울릴만한 장식품 가득)


잇마이타이 (봉명동, 죽동)
- 본점은 봉명동인데 하도 인기가 많아서 분점을 내셨습니다
- 푸팟퐁커리는 제발 꼭 먹어주세요
- 사실 다른 요리들도 엥간하면 맛있었음(단, 랭쌥 제외)


카츠고메이 (탄방동)
- 익힘 정도가 환상적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육즙이 그것을 증명하죠
- 주로 안심카츠를 시키지만, 특등심카츠는 평일 점심에 갔다가 아다리가 맞아서 딱 한번 먹어봤습니다.... 둘 다 추천
- 사진은 없는데 카레 추가해서 찍어먹는 것도 나쁘지는 않음


디까르네 (탄방동)
- 뇨끼 먹고싶어서 서치하다가 발견해서 간 집...인데 비스크 파스타가 진짜였음
- 뇨끼도 사진 보면 알겠지만 양이 꽤 낭낭해서 만조쿠
- 데이트 코스로 적당한 분위기와 메뉴와 맛

보름달과자점 (원신흥동)
- 내가 제목에 "음식점"이 아닌 "음식"이라고 적은 것은 포장 or 배달한 음식까지 포함하기 위함이지 하하하
- 친구의 제보로 알게 된 인생 두쫀쿠 가게... 두쫀쿠 유행은 지났지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넣어봄. 피스타치오 맛이 제대로 나요!
- 얼마나 맛있냐면... 6개 사들고 뛰어가다가 자빠지고 무릎이 깨져서 한달동안 소염제를 먹었음에도 후회하지 않는 맛

츄로츄로 (둔산동)
- 가게는 안가봤지만... 몇번 배달시켜서 먹어봄. 타지역에서 팝업 열었던 것도 몇번 봤으니 아무튼 맛집이 아닐까?
- 놀이공원에서 먹은 츄러스는 뭔가 뻑뻑한 느낌이였는데 말이죠.... 역시 전문점에서 먹으니 쫀득하고 뜨끈하고 맛있단 말이죠
- 각 츄러스별로 추천하는 디핑소스가 있음. 엥간하면 초콜렛 찍어먹는데, 치즈스노윙에 요거트 소스 찍어먹으니까 개맛있더라....


모선 (탄방동)
- 사실 이 글을 쓰고싶었던 이유 중 하나임. 여기도 인기 많아서 분점이 있습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어 때깔이 미쳤죠? 모선덮밥은 꼭 특으로 시켜드세요(그래야 뱃살이 있음)
- 감태에 감싼 모선초밥은 타 메뉴에 비하면 쏘쏘한 것 같고, 모선말이밥은 묵은지랑 들기름 그리고 연어가 밸런스가 잘 잡힌 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추천

라멘 오오타 (갈마동)
- 사진이 뭔가 밍숭맹숭하게 찍혔는데 굉장히 염도가 높고 진득한 돈코츠 소유라멘임
- 이거 먹은 이후로 일반 라멘 체인점에서 파는 라멘을 안 사먹게 됨(사진은 매장이지만 집에서 배달 가능한 거리라 배달로도 먹음 히히)
- 매장에서 먹으면 미니밥을 무료로 주니 말아드시는 것도 추천....하지만 이상하게 저거 먹으면 배불러져서 나는 쉽지 않음

파티세리러츠 (둔산동)
- 카페 검색하다가 꿈돌이 타르트를 팔길래 호기심에 방문해봄
- 꿈돌이는 유자맛이고 꿈순이는 홍차맛이라 꿈순이로 골랐는데, 타르트가 귀엽고 캐릭터가 맛있어요(?)
- 근데 꿈돌이 꿈순이가 아니여도 이쁜 디저트가 많음.... 돈이 없어서 디저트를 하나만 사먹은 한이다

봉다리크랩 (반석동)
- 유튜브 보다가 보일링씨푸드에 꽂힌 어느날.... 대전에서는 파는 곳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 발견한 집
- 새우콤보가 가성비가 좋아보이고(보일링시푸드 기준입니다) 여기에 스파게티면 추가하면 딱 좋은 느낌
- 참고로 새우 손질이 불편하다면 3천원 추가하면 까진 채로 나와서 먹기 편합니(사진처럼)


그린베이커리 (관평동)
- 대전사람이지만 성심당까지 대중교통으로 한시간이 걸렸던 나에게 찾아온 선물같은 빵집
- 사실 다양한 빵이 유명하지만 제가 추천받은+맛있었던 빵은 먹물바게트로 만든 딸기쏙쏙이(겨울 시즌메뉴)와 연어샌드위치입니다(사진이 굉장히 못나왔음)
- 어니언 수프나 에그베네딕트 같은 브런치도 파는데 애석하게도 이건 못먹어봄ㅜ

OI COFFEE (둔산동)
- 탄방동인줄 알았는데 둔산동이였네....? 아무튼 배달로도 시켜보고 가서도 먹어본 타르트 카페(사진은 매장...인데 초점이 왜이럴까?)
- 타르트가 굉장히 특색있음. 사진상 오른쪽은 대표메뉴인 바닐라.
- 이외에 휘낭시에 등 제과류랑 다른 빵 종류도 꽤나 많이 팝니다. 단점은 저 타르트들의 가격이..... 저는 거지니까 하나만 시킬게요....ㅜ


시백 (탄방동)
- 탄방동에 종종 오갈 일이 있을 때 혼밥하러 가는 곳 중 하나
- 이곳도 자가제면임. 역시 대전은 밀가루의 도시가 맞다....
- 봉골레 우동은 해장한 다음날 적당히 칼칼하게 해장하고 싶을 때 먹자. 붓카케우동은 언제나 사랑.

볕 (소제동)
- 수플레 팬케이크를 부르짖던 원덬에게 찾아온 카페
- 시럽 뿌리고 크림과 바나나와 케이크를 동시에 입 안으로 넣으면.... 최 고로하이 한기분 이든다
- 디저트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커피가 기억나지 않는데... 보통 이러면 쏘쏘하단겁니다


유람 커피로스터스 (봉명동)
- 대전에서는 꽤나 이름이 알려진 브런치카페
- 참고로 저 유람 브런치 바스켓이 한정메뉴라서 오픈런까지 해서 겟또다제 성공
- 가정집 스타일의 인테리어... 마당도 잘 되어있음. 이 집의 유이한 흠은 인기에 비해 좌석이 부족하다는 것과 주차공간이 없다는 것....


홀리크로스 (둔산동)
- 이름을 듣고 왠지 경건해진다면 정답입니다. 기독교 관련 카페인데..... 덕분에 크리스마스 때 커다란 트리가 있어서 사진찍기 좋음.
- 얼그레이 와플을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아무튼 와플 종류는 꼭 한 번 드셔보세요.
- 개인적으로 음료는 쏘쏘한 편.


떡반 (둔산동)
- 대학 동기들이 본인들의 학창시절 추억을 위해 데려간 집(사실 원덬은 대전이 고향은 아님)
- 치즈떡반을 먹긴 했지만 치즈 없는 일반 떡반도 극강의 맵찔이도 맵지 않게 잘 먹을 수 있음
- 하지만 이 집의 진짜는 햄치즈 토스트입니다. 같이 먹고 온몸으로 혈스를 느껴보세요.


대선칼국수 (둔산동)
- 사실 원덬은 여기서 대전 칼국수를 처음 먹음. 여긴 멸치 베이스고, 멸치 베이스 육수하면 생각하는 그 맛.
- 두부두루치기도 사실 여기서 처음 먹음. 칼국수가 물리다 싶으면 두부두루치기로 씻어내면 밸런스가 딱임.
- 다만 이후에 먹은 오씨칼국수(칼국수+물총)와 신도칼국수(칼국수+두부두루치기)가 대선칼국수보단 훨씬 내 취향을 만족함


만화쉔샤오룽빠오면식관 (궁동)
- 충남대 대학로에 위치한 자그만한 딤섬집이지만 원덬의 딤섬에 대한 호불호를 뒤집어준 가게
- 샤오롱바오가 대표메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샤오마이가 존맛탱이였습니다
- 우육면도 식사류 하나 시켜서 나눠먹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만 단골들의 증언에 의하면 양장피무침을 꼭 시켜야 한다고....

와타요업 (갈마동)
- 풍자님의 또간집에 나온 그 텐동집 맞습니다.... 먹었던 당시에는 웨이팅이 굉장히 숭악했음
- 분점인 요우란에 가서도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잘 만든 텐동을 먹었다....가 감상의 시작과 끝임.
- 하지만 같이 시킨 메론주스가 텐동의 단점인 후반 느끼함을 잘 잡아주니 뭐가 되었든 음료는 하나씩 시키는게 좋을듯


가치있는초콜릿 (대흥동)
- 초코더쿠 원덬의 초콜릿 사랑과 발렌타인데이가 맛물려 남친과 함께 방문한 수제 초콜릿 가게
- 사진은 예약하면 먹을 수 있는 초콜릿 코스...? 였던 것 같은데, 옥탑방을 1시간 30분동안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한게 진짜 메리트가 있음
- 초콜릿토스트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갔던 날은 품절이라 못 먹었고, 마시는초콜릿이 진하고 달아서 굉장히 만조쿠

통영굴나라 (월평동)
- 회사 동료에게 추천을 받은, 월평동 골목 깊숙한 곳에 위치해있지만 평일 기준 오픈 30분 전부터 웨이팅해야 오픈에 맞춰 입장 가능한 식당
- 굴"보쌈"이 아닌 "굴"보쌈을 먹고싶었던 나덬에게 찾아온 선물같은 요리였음(사진은 굴추가o, 기본도 적지는 않음)
- 굴튀김이나 메생이굴국도 맛있었음.... 전도 먹고싶었는데 굴을 흡입해버린 나머지 체헤서 그만....ㄱ- 그래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굴 상태가 훌륭함

한스랍스타 (만년동)
- 태어나서 랍스터를 먹어본 적이 없다는 남친을 위해 생일에 큰맘먹고 데려간 곳
- 랍스타 단가를 생각해보면 세트메뉴 주문 시 코스의 구성(스프, 빵, 단호박피자, 랍스터 요리 2종, 스테이크, 볶음밥, 음료)을 보고 납득할만함
- 각 테이블별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대전 사람이 특별한 날에 가족 외식을 하거나 기념일에 데이트할 때 가기 좋음


텐시 (탄방동)
- 친구의 독립축하 집들이 후 추천할만한 이자카야가 있다길래 다같이 방문했던 집
- 그러나 당시 총인원 4명 모두 술을 마시지 않던 상태여서.... 맨정신으로 요리만 7개를 해치우는(!) 기염을 토함
- 저날 먹은 치킨난반의 맛을 잊지못해서 재방문 후 다시 치킨난반 시켜먹은 사람이 나에요....

라카시타 (봉명동, 관평동)
- 두 지점 모두 다녀오고서야 같은 집이였다는 사실을 알았던.... 언제부터 분점이 있었죠?
- 가벼운 식사를 하려면 콤보 화이타 하나 시켜놓고 술과 함께 먹으면 딱이였습니다
- 나초볼케이노가 나름 계속 무의식적으로 집어먹는 계열이라 여러 명이 있는 술자리 안주로 제격


모루 (둔산동)
- 웨이팅+근처 주차공간 협소로 타이밍 잘못 맞으면 불편할 수 있음
- 그러나 대표메뉴인 에그베네틱트 포함 메뉴는 다 맛있습니다
- 원덬의 추천메뉴는 인생 처음으로 버섯에서 고기맛이 난다는 말을 이해했던 버섯 트러플 오일 파스타

젤리포에 (갈마동)
- 여기 사장의 정신세계는 정말 남다른 듯 합니다... 이거는 가게를 가봐야 체감할 수 있어요
- 하지만 그래서 협소한 가게임에도 눈을 돌려서 구경할만한 소품이나 글귀는 많으니.... 이득?
- 푸딩은 상상했을 때 예상되는 맛있는 푸딩맛이고, 애석하게도 크림소다는 주문한 사람의 취향에 맞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

인아웃 (도안동)
- 크림 베이스의 시그니처 라떼류에 한창 꽂혀있던 시절 찾았던 커피 맛집
- 사실 이 카페는 이전에 더쿠에서 메뉴판에 "외부음식 반입가능(대신 나 쪼금 줘야함)"이라는 글귀가 써져있던 카페로 올라온 적이 있었다
- 솔트커피에 마쉬멜로가 올라간 저 시그니쳐 메뉴는 개초딩입맛인 원덬의 취향을 저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버기즈 (탄방동, 관평동)
- 처음엔 탄방동에 꽤나 괜찮은 수제버거집이 있다길래 방문한 거였는데.... 분점이 제 활동반경에 들어버린거에요
- 양산형 수제버거집이 우후죽순 생기기 이전인지라 만족하면서 먹었던 기억
- 다만 행오버밖에 안먹어봐서 타 버거는 후기를 못드립니다....하하...

우츠 (갈마동)
-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앞에 바글바글하길래 뭔가 했더니 저온조리 돈까스 집이였음.
- 안심의 경우 기름기도 적고 부드러워서 좋았는데, 등심돈까스에서 은은한 수육 맛이 났음(?)
- 저온조리 돈까스는 생각보다 취향을 타니... 저온조리가 본인의 취향과 가까울 경우에만 추천


태평소국밥 (봉명동)
- 사실 다 너무 익히 알고있는 집이라서 올리기가 민망한데.... 사진이 있으니까 올려봄
- 소국밥은 사실 잘 만든 소고기무국의 맛이 나서 특별하진 않아도 술술 들어가고, 내장탕은 칼칼하고 안에 내장이 한가득입니다. 원덬은 내장탕파.
- 근데 국밥은 중요치 않아요. 제발 사시미랑 같이 드세요 제에에에발

사쿠사쿠 (대흥동)
- 사실 와타요업 이전에 여기를 먼저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나았다고 느낌
- 아마 튀김 자체가 이쪽이 더 취향이여서 그런걸지도....?
- 다만 여기는 그냥 음료수만 있습니다. 텐동은 필연적으로 끝의 느끼함이 있으니 시치미나 음료수를 적절히 활용하세요.


솔밭묵집 (관평동)
- 사실 대전에는 묵마을이 있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방문하여 식사를 진행한 맛집이 있으니 그 곳이 바로 이 곳
- 개인적으로는 채묵과 보리밥(비빔밥)이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음
- 친구의 친구가 2대인가 3대째 가업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아마 엥간해선 이 소박한 맛을 오래도록 간직하지 않을까?


라쿠엔 (도룡동)
- 23 써머 결진전 당시 일행과 먹었던 초밥집
- 3만원대인데 판초밥이 아니고 손님의 속도를 고려해서 그때그때 초밥을 쥐어주는.... 오마카세 뺨치는 서비스
- 사전 예약 필수...로 알고있어서 무턱대고 찾아가시면 안됩니다(그 당시 유니폼 입고 들어오는 손님 10팀은 본듯)
+ 여기부턴 사진이 증발한 몇몇 식당
오씨칼국수 (도룡동)
- 바지락칼국수 러버인 원덬은 만족하고 먹었으나 가족들 데리고 갔을 때는 칼국수는.....그닥?
- 하지만 이 곳의 최고 메뉴는 물총입니다 진짜 제발 물총은 꼭 시키세요
- 파전도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평범한 파전이니까.... 그냥 물총을 하나 더 시켜먹는걸로 하죠?
신도칼국수 (정동)
- 칼국수 육수가 사골+멸치 믹스라 굉장히 특이함. 물론 원덬은 둘 다 좋아해서 흡입했습니다.
-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집..... 두부두루치기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두부가 말캉말캉해서 소스를 쫙 머금은게 아주 침이 고여요.....
- 대전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니 타지 사람들에게 접근성은 생각보다 좋을지도...?
옥천뼈구이농민뜨끈이 (갈마동)
- 본점은 안가봤고, 갈마동에서 배달해서 먹어봄
- 이사람들 이렇게 팔면 남는 장사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소짜도 양이 엄청남
-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우동사리를 추가해서 양념에 비벼먹는걸 추천
후기방에 올릴까 했다가 롤방에 올려달라는 댓글 보고 공익을 위해 우선 여기에 올린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냥 개인적인 먹부림 일기에 가까우니.... 이런 가게가 있구나 정도만 참고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