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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퍼스트 스탠드에서는 LCK 팀을 3대0으로 꺾었지만 결승에서 LPL 팀에게 패했다. 2019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LCK를 이기고 결승에서 LPL에 졌다. 그래서 사람들은 G2를 'LPL 4시드, 5시드', 'LCK 킬러'라고 부르기도 한다. 플레이 스타일 측면에서 왜 LCK를 상대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하나?
딜런팔코 : 퍼스트 스탠드가 시작되기 전에도 나는 다른 팀들보다 GEN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었다. 당시 GEN이 20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었음에도 그랬다. 나는 실제로 우리가 GEN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정글 중심으로 굴러가는 경기를 잘한다. 우리 정글러가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우리의 강점을 살릴 수 있었다. 그 경기에서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느낌이 있었다.
중국 팀들은 초반 3레벨 구간부터 매우 혼란스러운 경기를 만들어낸다. 이건 우리에게 대처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유럽에서는 그런 경기를 거의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그런 플레이 스타일을 처음으로 실전에서 마주하게 되면, 올바른 해답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반면 느린 템포의 한국식 플레이 스타일은 우리가 이미 수없이 연습해본 스타일이다. 이것은 선수들의 재능 차이와는 관계가 없다.
만약 중국 팀들을 상대하기 위한 좋은 데이터와 대응책을 갖고 있다면, 우리도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정말 매우 다르게 플레이한다. 이번 집중 훈련 기간 동안 나는 계속 초반 운영을 연구해왔고, 경기에서 이런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우리가 더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