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를 간 시점에서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았다.
근데 왜 티원이 이겼는가?
이긴 게임들 보면 티원도 쉽게 이긴게 아닌데
결국 마지막 한끝에서 더 나은 팀이였다.
중간중간 주고 받은건 있을지언정 더 침작하고 더 집중력 있고 더 확실하게 하는 팀
그게 제일 커보인다.
쉽게 이긴건 아니다. 3:2를 간 시점에서. 3:2가 쉬울리가 없다.
그리고 1세트는 말그대로 박살이 났었고
항상 그 생각은 드는데
매우 T1스럽게 이겼고 이거 때문에 항상 국제전에서도 무섭다.
작년 IG 탈락빵에서도 아슬아슬하게 이겼잖아.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그러고 살아남고 난 다음에 그 뒤에도 쉽지는 않았지만 보면은 위 내용과 이어진다.
쉽게 우승한다가 아니라 피어리스 BO5시리즈에서 항상 그렇다.
쉽게 이긴다가 아니라 최종적으로 더 나은팀이 되버린다.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집중력이 좋고. 마지막 그 중요한 모먼트들에서
그게 진짜 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