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천장에서 뭐가 푸드덕하고 날면서 침대 헤드쪽으로 떨어지길래
시발 뭐지 하고 떨어진곳 보니까 그거였음 ㅅㅂ
어쩌다 그렇게 된건진 모르지만 안약이랑 핸드크림 같은거 넣어둔 작은 사각 아크릴 통 안에 떨어졌는데
거기 안에서 뒤집어져서 물건들 사이에 껴서 못움직인게 존나 다행이였음
아니 시발 다행인거 맞나ㅠ
아무튼 약뿌려서 잡고 건물 바깥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다ㅠ
손가락 한마디 정도 만한거였는데 외부유입 이겠지??? (제발)
내 경험상 크고 나는건 외부유입 이였는데ㅠ
급하게 화장실 하수구랑 현관문틀에 패스트세븐가드 뿌리고옴..
울 고양이 스트릿 출신이라 벌레 잘 잡는데
통 안에 있는거 잡겠다고 그 앞에서 난리난리였음ㅠㅠ
하 멀찍이 떨어트려놓고 약뿌리느라 조나 땀났네
또 나오면 얘가 잡아주겠지(?) 아냐 안나올거라고 생각할게ㅠ
하 근데 심장이 벌렁거려서 잠이안온다ㅜㅠ
암튼 이제 짖짜 여름이니까 다들 벌레 외부유입 철저히 차단하자ㅠ
난 1년 넘게 큰 벌레가 안나오길래 방심했다가 당함 아오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