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E) 근데 난 작년겪었어서 그런가 만약 서폿 식스맨 둘 생각인거면
솔직히 매우 긍정적인 입장이긴 함
(식스맨 확정이란거아님 감코진 정확한생각이 뭔지 나도 모르는데 아무튼 딜라가 훨씬 더 잘한다고 박은시점에서 둘중에 블러핑을 계속 주전으로 쓸수도있다는 그런의미의 주전경쟁은 이미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어떤 선수들은 그 상황에서도 정면돌파하고 본인이 더 잘해서 증명하길 원할수도 있음
근데 또 어떤 선수들한테는 그냥 그 욕먹고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 자체에서 잠깐 벗어날수있도록 해주는게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함.
지금 당장 못하고있는게 아닌데 왜 식스맨을 벌써 생각하냐고 할수도있는데 식스맨제도 제대로 쓸 생각이면 미리 준비하는게 맞아.. 이미 경기력 박을대로 박고 팀분위기 안좋아질대로 안좋아진 상태에서 준비 하나도 안된 2군신인 부랴부랴 올려놓고 알아서 잘해보라고 하는식이면 절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없음.
물론 난 환중이가 계속 꾸준히 잘해서 주전으로 모든경기에 나오길 바라는 사람임. 그렇지만 중간에 선수가 자신감 떨어지거나 힘든구간이 있을때 잠깐 몇경기씩만 도움받을수 있는 여지를 두는것도 장기적인 선수관리차원에서 충분히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봄.
환중이 올해 처음본것도 아니고 이팀에 24년부터 계속 있었던 선수고 만약 식스맨 두기로한게 맞다면 서로 그 결정에대해서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잘 아는 상태에서 내린 판단일거라고 생각해
그냥 어쨌든 마음이 불편하다 난 그래도 식스맨 왜하는지 모르겠다는사람들도 당연히 개인의견이니까 이해하는데 그냥 이런관점에서도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