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젠한 2세트 세나 해볼 만한 전략 같긴 했던 거 같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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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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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느 부분이 그랬냐면 세나 픽인데 일찍 바텀 갱 간 부분?
보통 세나면 상체 힘주고 바텀은 관여 안 할 테니 그냥 터지지 않을 수준이면 니들끼리 버텨라~ 라는 의미의 픽이니까
(실제로 EWC 예선 때 세나 썼을 때도 진짜 초전박살 수준이나 킬 주워먹기 아니면 미드나 정글이 봐주진 않았음)
젠지도 상대 정글이 정버프 돌거나 아니면 미드 탑 쪽에 힘 실어주는 동선일 거라고 생각해서 바텀 갱을 의식 안 했던 거 같음
실제로 이게 유효해서 젠지 바텀도 갱 들어올 거란 생각을 아예 못 하고 깊숙하게 들어갔다가 킬당한 거라 ㅇㅇ
미포 같은 거 가져갔으면 상대도 갱 엄청나게 의식해서 이런 스노우볼링 각은 안 나왔을 거 같거든
그 후에 세나인데도 첫용까지 먹고 교전에서 킬도 더 먹고 분위기 좋았는데 상대 상체가 으라차차 해서 탑 다이브 실패하고 아리 킬 2개 먹고 이후에 여기저기 끊어먹기 당하며 난리가 난..
탑 다이브만 깔끔하게 성공했거나 서서히 말려 먹었으면 ㄱㅊ았던 전략 같긴 함 (물론 젠지 상체가 힘이 좋으니 다이브 성공한 세계선에서도 역전이 안 나온단 보장은 없으나)
걍 그때 플 써서라도 요릭 빨리 잡는 게 나았을 텐디 아깝긴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