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에서 깜짝 등장해 승리의 주역이 된 케이틀린-럭스 조합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해졌다. 김대호 감독은 "선수들이 워낙 자신감 있어 하기도 했고, 어제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이 나와 한 번 더 체크하는 차원에서 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커리어'의 럭스 활용에 대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커리어' 선수가 럭스를 유독 잘한다고 느껴서, 언제 못하나 보려고 못 할 때까지 계속 지켜볼 생각이다"라며 재치 있는 신뢰를 보였다.
'커리어' 역시 본인의 럭스 플레이에 대해 "옛날 '구마유시-케리아' 선수의 케이틀린-럭스 조합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때부터 연구를 많이 했다"며 "'케리아' 선수의 개인 화면 등을 찾아보며 연구했던 점이 오늘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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