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상위권에서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게임은 4계단을 뛰어 15위에 자리한 이터널 리턴이다. 게임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졌으나, 이를 환영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에 출전하려던 사회복무요원 선수 다수의 겸직 허가가 취소되며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최근 불거진 ‘룰러’ 박재혁의 탈세 이슈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병무청 측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룰러’ 탈세 이슈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프로 선수들의 실업리그 출전은 겸직 제한이 원칙이고, 정책 변화는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에 병무청 본청에서 지방청으로 겸직에 대해 엄정한 관리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적도 없고, 문체부 측에서 협조 공문을 보내오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겸직 허가를 받았던 선수에 대해서는 지자체에서 관련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이를 바로잡은 것이라 설명했다. 룰러 탈세 이슈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점은 해명됐으나, 씁쓸한 뒷맛은 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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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제와서 원칙을 찾게 된 이유가 뭘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