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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사태의 몸통인 박재혁 선수는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타 종목이라면 활동 정지 처분이 내려졌을 중대 결격 사유임에도 불구하고, LCK사무국은 "사실관계 파악"이라는 입장만 내 특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일부 팬덤에서는 "행정적 실수일 뿐"이라며 박 선수를 옹호하고 있으나,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반복된 명의 신탁을 실수로 치부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오히려 이러한 맹목적인 실드가 공정한 경쟁을 생명으로 하는 이스포츠의 가치를 훼손하고, 피해를 본 동료 선수들에게 2차 가해를 가하고 있다는 의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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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도덕적 해이가 이스포츠 종주국 타이틀을 날려버릴 초대형 이슈로 번지고 있는 셈이다.
이걸 작게 볼 수 있을까. 대한민국 이스포츠는 엄청난 위기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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