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E) 우제 인터뷰 보는 중인데 흥미로운 부분 가져옴
3세트 때 나르 탑 다이브 당한 장면
이후 상황에 대한 디테일한 생각도 들어볼 수 있었다. '제우스'는 "요새 두 번째 용 타이밍에 상대가 아래 몰려 있을 때 순간적으로 탑으로 뛰어 다이브를 하는 운영이 종종 나온다. 거기에서 나르가 한번 죽긴 했지만, 오히려 그 상황에서 우리가 바텀 성장을 당기고 용 스택을 쌓은 덕분에 승률이 많이 올라갔다. 내 죽음은 게임에 크게 지장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AS케넨 선택 이유
케넨의 달인인 최우제가 이 사실을 몰랐을 리 없다. 그런데 그는 왜 AP가 아닌 AS 케넨을 선택했을까? 경기 후 만나 직접 물어봤다. 우선 최우제는 현재 메타에서 레넥톤이 케넨 상대로 라인전에서 제법 내성이 있는 편이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자신이 초반에 라인전에서 격차를 벌리지 못한다면, 한화생명의 조합이 상대의 조합에 잡아 먹힐 것이라고도 생각했다.
최우제는 “레넥톤 대 AP 케넨 구도는 레넥톤이 예전보다 할 만해졌다. 체급이 올라온 뒤, 7레벨이나 2번째 귀환 타이밍만 돼도 레넥톤이 케넨한테 맞을 만하다. 오히려 푸시 주도권을 따내는 상황도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AP 게넨을 하면 상대의 조합과 플레이에 잠길 것 같았다. BNK가 사거리가 긴 조합을 골랐기 때문에 우리는 수동적으로, 일방적으로 맞는 상황이 나올 것 같았다”면서 “AS 케넨으로 초중반에 (골드를) 많이 벌어두고, 그걸 바탕으로 사이드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결국 초반에 성장 격차를 벌려야만 하는 조합이라고 판단했던 셈이다.
최우제는 케넨의 아이템 트리보다는 조합의 강점을 살리지 못한 게 패인이라고 봤다. 그는 “상대가 마오카이까지 넣어서 노골적으로 후반을 바라보는, 사거리가 긴 조합을 선택했다”면서 “우리는 반대로 애니·암베사·케넨처럼 초반과 교전에 강한 조합을 짰다. 그걸 바탕으로 드래곤 스택을 쌓거나 다이브를 해서 골드를 당겨야 했는데 그 두 가지가 안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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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재밌엉 이거 말고도 두번째 링크 들어가면 인게임 관련 질문들 많아서 읽기 재밌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