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076/0004392271?sid3=79b
LCK 사무국은 사실 관계 확인을 위원회를 빠르게 구성해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다만 임시 출전 정지와 같은 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리그 구성원들은 국내 법률에 의해 금지된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는데, 이번 탈세 논란을 '범죄 행위'로 결론 내릴 경우 타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벌금 부과와 리그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수의 e스포츠 관계자들은 "수년 전 제도가 미비했던 시기의 관행적 행위라 하더라도, 최근 가장 민감한 '공정' 이슈를 건드렸다는 점에서 파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 그동안 건실한 이미지를 가진 상징성이 큰 선수의 문제이기에, 업계 전반적인 신뢰도 하락도 우려된다"며 "e스포츠 위상과 사회적 책임감이 그만큼 커진 것이기에, 지금이라도 제도적 기준을 명확히 정비해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