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수위보다 중요한 것은 판단의 기준이다.
LCK가 이번 사안에 어떤 조항과 어떤 논리로 조치를 결정하느냐는 앞으로 비슷한 논란을 다루는 기준선이 될 수 있다. 비슷한 논란이 다시 벌어졌을 때도 흔들리지 않는 잣대가 있어야 리그의 신뢰를 말할 수 있다. 선수의 이름값이나 여론의 크기에 따라 대응이 달라진다면 흔들리는 것은 한 선수의 입지에 그치지 않는다.
LCK는 이번 조사를 통해 무엇을 리그의 문제로 보는지 답해야 한다. 나아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어디까지 책임을 묻는지 보여줘야 한다. 이번 논란은 한 선수의 문제를 넘어 e스포츠가 어떤 기준으로 신뢰를 말할 것인지 묻는 장면이 됐다. 지금 필요한 것은 임기응변이 아니라 기준이다.
LCK가 이번 사안에 어떤 조항과 어떤 논리로 조치를 결정하느냐는 앞으로 비슷한 논란을 다루는 기준선이 될 수 있다. 비슷한 논란이 다시 벌어졌을 때도 흔들리지 않는 잣대가 있어야 리그의 신뢰를 말할 수 있다. 선수의 이름값이나 여론의 크기에 따라 대응이 달라진다면 흔들리는 것은 한 선수의 입지에 그치지 않는다.
LCK는 이번 조사를 통해 무엇을 리그의 문제로 보는지 답해야 한다. 나아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어디까지 책임을 묻는지 보여줘야 한다. 이번 논란은 한 선수의 문제를 넘어 e스포츠가 어떤 기준으로 신뢰를 말할 것인지 묻는 장면이 됐다. 지금 필요한 것은 임기응변이 아니라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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