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탈세' 룰러가 KBO 선수였다면?··· 활동정지 및 영구 퇴출 < Sports < Life < 기사본문 - 글로벌E
'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LCK)'의 간판스타 룰러 박재혁(28·젠지) 선수가 과거 4년간 자행한 탈세 행위가 드러나며 리그 차원의 조사가 시작됐다.
하지만 조세 당국으로부터 탈세 확정 판결과 본인 시인에도, LCK사무국이 "임시 조치는 없다"며 출전을 강행시키고 있어 타 종목과의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야구(KBO)의 경우, 선수의 비위 행위가 인지되면 상벌위원회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참가 활동 정지' 조치를 내린다.
KBO 규약 제152조 5항에 따르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리그의 품위를 손상시킨 선수는 사법기관의 최종 판단 전이라도 모든 구단 활동이 금지된다. 실제로 과거 성범죄나 음주운전 등에 연루된 선수들은 혐의가 불거진 직후 즉각 경기장에서 퇴출됐다.
프로축구(K리그) 역시 강력한 '활동정지' 제도를 운용 중이다. 승부조작, 강력범죄뿐만 아니라 사회적 물의를 야기할 수 있는 비위 행위 의심 시, 상벌위 심의 전이라도 최대 90일까지 경기 출장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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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린다 L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