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일자 '룰러'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슈퍼전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사안은 자산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행정적 미숙으로 인한 세금 부과건"이라며 "실질적인 증여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명의신탁으로 인한 과태료 성격의 증여세가 발생해 이미 전액 납부를 완료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LCK 측은 "해당 이슈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사실 관계 파악 및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314870
인벤 신연재 기자
LCK 규정집에 따르면 "조세법 및 조세범처벌법 위반 행위의 혐의를 받아 세무 당국 등의 조사가 진행되는 경우를 포함하고, 이에 한정되지 아니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만약 '룰러' 박재혁이 위 조항에 해당하는 경우 '1억원 이하 벌금 및/또는 최대 영구 출장정지 또는 LCK 및 LCK CL 참가자격 정지' 안에서의 징계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LCK 측이 행정청의 세금 추징(과세 처분)을 어떻게 판단하는지가 쟁점이다.
그리고 최근 분위기도 썩 좋지 못하다. '룰러' 박재혁은 지난 1월 9일 공지된 2026 제 1차 e스포츠 제재에서 언어 폭력 사유로 2025년 3월에 이어 다시 적발되어 벌금 80만 원의 징계 처분이 결정됐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314905
인벤 김홍제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인기 프로게이머 '룰러' 박재혁 선수가 조세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국세법령정보시스템에 공개된 판결문에 따르면, 선수가 제기한 조세심판 청구가 최종 기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84
게임플 김효산 기자
한편, 당사자인 '룰러' 박재혁 선수는 30일 개인 방송을 진행하면서도 탈세 논란에 대해 침묵을 일관하는 태도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줬다. 방송 도중 탈세와 관련된 팬들의 질문에 별다른 해명이나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일부 시청자들을 퇴장 조치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관련 대응이 미숙하고 책임감이 없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https://gamefocus.co.kr/detail.php?number=174805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오늘날 대한민국 이스포츠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할 만큼 그 사회적 위상이 거대해졌다. '룰러'는 그 정점에 있는 국가대표 출신 선수다. 국민으로부터는 사랑을, 나라로부터는 병역 특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그런 선수가 국민의 가장 기본 의무인 ‘납세의 의무’를 가볍게 여겼다. 그리고 그의 에이전트는 팬들을 기만하고, 그의 게임단은 이를 방관하고 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314902
인벤 김병호 기자
한편, LCK 사무국이 공개한 2026년 공식 규정집 제9장에 따르면 선수와 팀 임직원, 에이전트, 게임단 및 관계자는 대한민국 법률에 의해 금지된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수사 대상이 되거나 범죄 행위에 준하는 사안이 발생할 경우, 리그 사무국은 페널티 인덱스에 따라 제재를 부과할 수 있다. 여기에는 조세법 및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세무당국의 조사가 진행되는 경우도 포함되며, 반복적이고 고의적인 위반일 경우 최고 수준의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773465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당장 내일(4월1일) 개막인 LCK도 리그 차원의 페널티 논의를 시작했다. 사안의 경중을 확인하고, 그 이후에 징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LCK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사실 관계 확인 및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603310123
쿠키뉴스 김영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