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현으로서는 2년 연속 FST 우승이란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썼다. FST는 2025년 신설된 국제대회다. 지난해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으로 FST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그는 팀 이적 후 다시 한번 같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퍼스트 스탠드의 사나이’가 됐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BLG가 전체적으로 흔들리는 시리즈나 세트도 있었지만, 그는 팀내에서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방파제 역할을 했다. 이날 결승전에서도 G2의 ‘한스사마’ 스테판 리브를 시리즈 내내 압도했다. BLG는 바텀 주도권을 토대로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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