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유 코치는 금일 시작된 에셋데이 온라인 인터뷰서 "저희 팀이 국제대회는 처음이라서 많이 실감 안 난다"며 "대회에 다 잘하는 팀이 왔기 때문에 첫 경기를 해봐야 실감날 거 같다. 브라질 자체가 음식이 맛있고 선수들도 시차 적응을 잘했다. 아직까지는 괜찮다"며 퍼스트 스탠드 참가 소감을 전했다.
시간을 돌려서 LCK컵 결승이 아쉽지 않았는지 질문에는 "디플러스 기아전에 준비를 많이 했다. 그에 비해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는 준비가 부족할 수 없었던 상황이 조금 아쉬웠다"며 "젠지의 밴픽이 저희를 조급하게 만들었다. 그게 스스로 말리면서 패한 거 같다. 그런 점을 잘 보완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오는 모습이 있었다"며 패배 속에서 희망을 봤다.
남태유 코치 개인적으로는 클러치 게이밍(현 디그니타스) 소속이던 2019년 월즈 이후 7년 만에 국제 대회 참가다. 그는 "국제 대회를 항상 가고 싶었는데 너무 기분 좋다"며 "와서 스크림을 했는데 선수들 입장서도 잘하는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많다, 우리도 멈춰 있으면 안되겠다는 동기부여가 잘 되고 있어서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BNK의 첫 상대인 BLG에 관해선 "이번 패치가 LCK컵 기준으로 많이 바뀌었다. 자체적으로 패치 적응을 잘해야 한다. LPL 스플릿1 결승이 저희보다 늦게 끝났다"라며 "BLG는 경기 감각이 많이 살아 있을 거다. 그런 부분서 팀에 초점을 두고 준비보다는 저희가 휴식 기간이 길었고 비행 시간이 길었기에 스스로 적응 문제라고 본다"고 답했다.
새로운 패치를 묻자 상체가 중요하다고 한 남태유 코치는 브라질에 가서 먹어본 음식을 묻자 슈하스코를 들었다. 그는 "브라질 음식이 맛있다고 들었는데 직접 먹어보니 진짜 맛있었다. 선수들도 만족했다. 좋은 나라인 거 같다"며 "사람들의 표정도 밝다. 너무 좋다"며 브라질 첫 인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브라질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관해선 재미있을 거라고 했다. 남태유 코치는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온 거 같다. 홍콩과 달리 여기는 경기장이 작아서 두렵지 않다. 이미 다 적응한 거 같다. 선수들한테도 긍정적이다"며 "저희가 잘해야 LCK 위상이 많이 올라올 거다. 많은 팀이 BNK가 무서운데, 월즈 가면 안될 거 같은데라는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https://naver.me/x9V1MJ0Q
https://x.com/i/status/2033198952074596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