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감정이 휘몰아쳐서 진짜 말이안나옴 근데 진짜 패패승승승 이 과정이 진짜 험난했는데 우리 애들이 ㅜㅜ 너무 운영 잘해주고 해서 행복하고....
사실 올해 쇼메 부담 진짜 얼마나 클지 다들 걱정많았잖아 근데 인게임에서 허수가 망했다면 망한 건데 그걸 다른 애들이 슈플하고 운영적으로 단단하게 해주면서 극복하고 또 허수 플레이 진짜 달라진거 여기서 느낀게 걍 초반에 망했다 하고 존재감 지워지는 게 아니고 악착같이 맞대고 한타에서 진짜 할거 다해주는거 이거 너무 감동인거야
ㅜㅜ 그리고 애들인터뷰나 이런거 보면 허수가 혼자 베테랑이라 짊어졌을 부담 다 생각해주고 고마워하고 또 허수 아겜 생각해서 팀 성적 좋아야 한다하고 맨날 허수 사랑해 하는 우리보다 더 허수 리스펙해주고 그러니까 막 마음이 너무 몽글몽글하고
그렇게 이 신인들과 쇼메가... 차근차근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팀 창단 최초로 역스윕을 강팀상대로 결진전 앞둔 멸망전에서ㅠㅠㅠㅠㅠ 해낸게 너무 벅차오르고 눈물나
앞으로 얘네가 모든 경기를 다 이길 수 없겠지 그래도 마음 단단하게 먹고 월즈가자고 도닥거리며 응원할 원동력을 크게 받은거같아서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