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쵸비’ 정지훈은 포지션별 퀘스트 시스템의 도입 이후 탑과 바텀의 성장 속도가 미드보다 빨라진 게 아지르의 간접적 너프로 이어졌다고 봤다. 핵심 코어 아이템만 갖추면 두려울 게 없던 아지르인데, 이제 상대 탑·바텀과 붙었을 때 후반 캐리력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탑은 아지르보다 레벨이 높고, 원거리 딜러는 코어 아이템이 많은 상황이 자주 나온다.
정지훈은 “LCK컵 시작 전 스크림에서부터 아지르가 그 정도로는 좋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최근에 승률이 좋지 않은 걸 보니 그 생각이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라인들의 성장이 너무 빨라졌다. 체급에서 밀리면 안 되는 게 아지르의 특징인데 아지르가 성장해도 탑·바텀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르다. (아지르가) 체급에서 밀리면 1티어는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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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밸류랑 메이킹으로 국밥이던 챔인데 다른 라인에 비해 성장속도 딸려서 밸류 떨어지니 딜도 약하고 토스각 보려하면 물려서 터지고 별로인 그림 자주 나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