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t_lZTrFRY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60128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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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이길 수 있는 구간이 있었는데 아쉽게 졌다. 오늘 나온 경기들을 토대로 앞으로 더 발전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4세트 준비를 많이 한 조합이다. 이기는 구간을 명확히 아는 밴픽과 게임이었다. 사고가 나서 진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기드온’ 김민성에 대해서는 “강가를 쓰거나, 시야 작업을 할 때 저희 턴, 상대 턴을 생각해서 소모값을 본다. 그런 게임적인 합이 부족하다. 너무 빨리지 않아야 하는 순간, 스킬을 쓰면서 상대를 밀어내야 하는 순간이 있다. 여러 부분에서 미숙했다”고 했다. 이어 “과감한 수를 던진다는 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도전이 더 많아야 성장이 빨라질 수 있다. 아쉬운 부분이 있었겠지만, 성장 과정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로머’ 조우진에 관해 “시작부터 합류하지 않고 갑자기 들어왔다. 짧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LCK컵 경험을 토대로 다음을 잘 준비해야 한다. 잘한 부분이 더 많다”고 칭찬을 건넸다.
전패로 마친 브리온은 LCK컵 첫 탈락의 가능성이 있다. 김 감독은 “자신 있어 하는 점을 연습하고 실행하면서 큰 도움이 됐다. 분명 잘된 것도 있었고, 문제도 수면 위로 드러났다. 앞으로 어떻게 패치가 바뀔지 미지수지만, 이번에 보여줬던 좋은 점을 잘 고르고 리스크 있는 행동들을 보완하겠다”며 “브리온이라는 팀이 더 성장하고 잘해져서 결과를 낼 수 있는 팀이 되게끔 제가 잘 이끌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