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오늘 팀에 어떤 ‘숙제’를 내줘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Daeny 감독:
이전에도 말했듯이, 우리 팀이 베이징에 와서 경기를 하다 보니 어느 정도 피로가 있는 상태예요. 다만 이전에 복기했던 내용들, 그리고 라인전 15분까지의 의사결정 부분은 특히 이 시점에서 제가 선수들과 더 많이 반복해서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또 중반 운영과 경기 마무리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예전처럼 아타칸(厄塔汗) 같은 요소를 이용해 편하게 설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선수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려고 합니다.
Q: 현재 패배한 두 번의 경기 모두 JDG에게 졌는데, 상대의 어떤 점이 가장 까다롭다고 느끼나요?
Knight:
JDG는 **받아치는 운영(카운터 플레이)**을 정말 잘하는 팀이에요. 항상 라인을 잘 받아먹으면서 성장하고, 반격 위주로 싸움을 풀어가죠.
그래서 JDG를 상대할 때는 다른 팀을 상대할 때보다 우리가 더 조급해지는 경향이 있고, 그 때문에 불필요한 빈틈을 많이 노출하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