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종로, 고용준 기자] “역시 강팀이라는 생각을 했다.”
T1의 새식구 ‘페이즈’ 김수환은 벌써부터 T1의 일원으로 녹아들어 있었다. 파트너인 ‘케리아’ 류민석 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이름을 하나씩 호명하면서 그들과 함께 T1의 일원이라는 점에 대해 자부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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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에 합류한 배경을 묻자 김수환은 “지난 이적 시장에서 고맙게도 여러 곳의 제안을 받았다. 그 중 가장 매력적인 팀이 T1 이어서 큰 고민 없이 이적을 결정하고 합류하게 됐다”라고 활짝 웃었다.
이어 그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 뿐만 아니라 전에 함께 했던 ‘도란’ 최현준 선수, 정글러 ‘오너’ 문현준,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 선수까지 구성원 전부가 좋았다. 평소 같이 하고 싶었던 선수들만 있는 팀이라 고민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합류를 결정했다”라고 힘주어 T1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T1은 이날 DRX와 경기에서 아쉬운 장면이 여러 번 나오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김수환은 “아직은 시즌 초반이라 팀 워크가 완벽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 역시 여러가지 조합을 시도하면서 팀 합을 올리고 있다. 여러 상황을 가정해서 다양한 시도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까지 외부에서 보던 T1과 합류한 직후 느낌을 묻자 “T1을 상대하면서 받았던 느낌과 이 곳에 와서 느낀 점은 평소 생각했던 대로다. 다만 직접 T1의 일원이 되서 경험하니 더 뿌듯하고 행복했다. 공격적으로 각을 보고, 교전을 시작해야 할 때 과감하고 성공률도 높다. 역시 강팀이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레는 표정으로 T1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수환은 “응원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다음 경기에서는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선전을 약속했다.
https://v.daum.net/v/202601231508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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