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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팽팽했던 1세트 승리와 직결된 기막힌 스틸을 두 차례나 성공한 ‘캐니언’ 김건부가 POM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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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첫 드래곤을 자르반4세의 깃창 던지기로 가로챘던 ‘캐니언’ 김건부가 첫 번째 내셔남작을 걸고 맞붙은 경합에서도 깃발로 바론 버프를 챙기면서 일시에 흐름을 젠지쪽으로 틀어버렸다.
바론 버프를 두르면서 초중반 불리함을 모두 극복한 젠지는 공세로 전환한 이후 피어엑스의 진영을 몰아치면서 1세트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와 달리 피어엑스가 선픽을 선택했지만, 그웬-신짜오-라이즈-진-라칸으로 구성된 젠지는 1세트와 달리 한타 합에서 그림같은 조직력을 뿜어내면서 31분대에 큰 어려움 없이 넥서스를 깨고 경기를 2-0으로 매조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