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올해부터 유튜브 송출을 중단하고 ‘치지직’과 ‘SOOP’으로 중계를 이원화 한다. 수백만 e스포츠 팬덤을 흡수해 스트리밍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두 토종 플랫폼의 ‘진검승부’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종목사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말 네이버·SOOP과 LCK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 5년.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연간 수백억원 규모로 예상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e스포츠 분야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규모로 평가되며 국내 프로스포츠와 비교해도 손꼽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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