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 전에서 ㅎㅎ가 이길 가능성을 높게 봄!!
이유는 티원 유튜브 보면 스케줄이 꽉 차 있어서 ㅋㅋ
도대체 연습은 언제해? (그러니까요...)
분명 시간적으로 쫓길 거고 슬로우 스타터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경기력 올리는데
시간이 걸릴 거라 생각했는데
벌써 호흡 좋은 모습이 보인다~

도란이 완전히 티원에 적응을 마친 것 같다!!
작년 MSI 때부터 도란이 좋은 모습을 보인 건 있지만
올해가 적응이 더 잘된 느낌! (오오..!)
작년이 진짜가 아니었던 거야?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올해 플레이가 아주 깔끔하고 더 공격적이고,
캐리력도 나오고
그거 있잖아요~ 아칼리랑 자헨같은 걸 쓰는 건
그 선수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쓰는 거거든요
그거는 선수가 쓸 수 있다고 해서 쓰는 게 아니에요

팀원들이 믿고 감코진이 믿고
저 이거 할게요~ 라고 했을 때
모두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건데
팀원들이 쓰라고 하는 거는
이미 신뢰가 깔려있는 거잖아~
여기서 티원의 호흡이 나오는 거죠.
근데 실제로 썼는데 좋았어.
그러니까 이제 더 칭찬받을 만한 경기가 된거고
스스로도 떳떳한 경기가 돼서 제가 봤을 땐
도란 선수가 기분이 많이 좋았을 것 같다

미드 같은 경우도 페이커가
진짜 롤을 똑똑하게 하는 선수라고
느껴지는 게 뭐냐면 로밍 타이밍 같은 거.
로밍을 가잖아 로밍을 가면 본인의 손해는
어느 정도 깔려 있어.
초반에 라인 놓치면서 손실 되는 경험치가 골드보다
조금 더 중요하거든요.
근데 페이커가 로밍 타이밍 빨리 잡으면서
다른 라인 풀어주는 거는 본인 손해는
어느 정도 감수하돼, 그거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고
다른 팀은 그런 로밍을 당했을 때
복구가 안 되는 수준으로 당해버리는 게 있어서
롤 지능이 다르다는 게 그런데서 느껴지는 거거든
라이즈의 궁극기 갱이나, 사일러스 6렙 되자마자
바텀 찔렀던 그런 갱들 이건 감각적인거.
이건 롤을 해본 사람만,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잘함'인데
이게 되니까 별 여섯 개 다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롤은 피지컬 vs 뇌지컬인가요 했을 때
무조건 뇌지컬 게임이라고 얘기해요.
영특한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는 게 롤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정말 게임을 멀리 잘본다고 느낍니다.
대단한 것 같아~
이번 시즌이 민병대가 생겼잖아요.
미드는 라인이 짧기 때문에
집 갔다가 복귀하는 게 더 수월하거든?
근데 이런 것들을 로밍 타이밍으로 활용한다면
미드가 영향력이 더 높은 라인이 되는 거라서
저는 미드가 잘 하는 팀이
결국 성적으로 연결될 거라 생각.
그런 의미에서
티원은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있는 거죠.
(★★★ 대 상 혁 ★★★)

페이즈가 티원 원딜로 들어오고
약간 그런거 보여주고 싶은 게 느껴져요, 저는.
경기 이기고도
“아씨, 뭔가 더 보여 줄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런 표정을 지었던 거 같거든.
시원하게 원딜 캐리를 바라고 있는거 같은데
경기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원딜이 슈퍼 캐리하는 판 빨리 뽑기 쉽지 않거든.
그런 거에서 느긋하게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아.
(우리 막내 충분히 잘해주고 있어~ ㅎㅇㅌ이얌!)

요즘 원딜 메타라고 말이 많기 때문에
원딜 쪽에 포커스가 집중 되어 있잖아요.
그렇다는 건 원딜 견제가 많이 된다는 거라서
조금 더 게임이 어려울 수 있고,
더 잘 죽을 수 있거든요.
이번에는 칼리로 보여주고 그런 것들이 있어서
페이즈 선수 적응 얘기는 이제는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이미 케스파컵에서 보여줬으니까.

케리아 진짜 말해 뭐합니까.
니코에 쓰레쉬까지 고정 밴으로 올라가게 생겼어요.
쓰레쉬 진짜 잘하더라 참.. 케리아 말 안 돼요.
진짜 케리아 말 안 됩니다. 역체야. 역체예요, 여러분.
역대급 천재 괴물!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잘 만들었어요.
(클템님 감사해요..)
역체 맞아요. 서폿 역체야.
이렇게까지 캐리력이 나오는 서포터?
이렇게 오래 가는 거? 대단하다고 봅니다.
쓰레쉬는 못 쓰잖아요? 그러면 정말 묻혀.
랜턴 셔플로 그냥 (게임) 초중반을
다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는 쓰레쉬를 좋아하지 않는데
쓰레쉬로 초반부터 주도권 잡으면서 끝까지 가는 거
선수 개인의 능력이거든요.
근데 그걸 케리아는 하는 거지. 대단한 거죠.
쓰레쉬는 한타가 절대 좋은 챔이 아니거든요?
이니쉬도 애매~ 탱도 애매~
유틸이라고 하기엔 원딜 강화해주는 스킬 없어~
달랑 랜턴 하나인데.
근데 랜턴 하나로만 그 챔을 쓰긴 아까워
그러면 그 애매한 거를 크게 만들어야 한다는 건데
그게 쉽겠냐구요!!
근데 그 애매한 챔을 특별하게 보이는 건
정말 대단한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원 초반에 고생할 줄 알았는데
잘 해나가고 있는거 같아서
바론 그룹 입장에서 든든할 것 같아요.

걍 줄줄줄 받쓰라 오탈자는 애교로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