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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월드컵 재단(이하 EWCF)은 한국시간으로 19일 EWC 2026 온라인 미디어 럼블을 개최했다. 해당 행사에는 마이크 맥케이브 EWCF 부대표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파비안 쇼이어만 최고게임책임자(CGO)가 자리해 작년의 성과와 올해의 전략적 방향, 주요 종목 및 선정 배경을 공유하고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WCF에 따르면 EWC 2025는 매우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됐다. 공개된 지표에 따르면 총 시청자수는 7억 5,000만명, 누적 시청 시간은 3억 5,000만 시간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0%, 67% 증가한 수치다. 최고 동시 시청자수 역시 798만명으로 27% 올랐다.
오프라인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대회 관람을 위해 리야드를 방문한 관객수는 320만명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총 28만 5천장의 티켓이 판매됐으며, 방문객의 90%가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는 게 EWCF 측의 설명이다.
특히 EWCF는 대회가 경쟁,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가 융합된 문화적 순간을 만들어냈다고 자평했다. 그들은 전세계 65개국 이상의 팬들이 리야드에 열정과 문화적 교류를 가져왔으며, 서울, 북경, 베를린 등 다양한 도시에서 워치 파티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대회의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 글로벌 e스포츠 팬들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EWC 2026은 확장과 통합된 시스템 도입으로 재도약을 노린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상금의 확대다. 올해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7,500만 달러(한화 약 1,106억원)로 작년보다 500만 달러 이상 증액된다. 클럽 챔피언십 상금도 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00만 달러 이상 증가한다.
이외에도 EWCF는 ▲24개 종목 ▲7주간의 멀티 위크 포맷 ▲로드 투 EWC 확장 등을 통해 팬들에게는 대회의 가장 큰 순간을 계속 따라갈 수 있도록 하고, 퍼블리셔의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시즌과 연간 계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장기적인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한편, EWC 2026은 오는 7월 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2,000여명의 선수와 200여개 클럽이 참가해 최고의 e스포츠 팀을 가리는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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