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e스포츠의 화려함 속 가려진 만성 적자·구조적 어려움
904 5
2025.12.30 19:31
904 5
 
“국내 e스포츠는 대회 주최사와 프로게임단을 막론하고 자체 매출만으로 장기적 흑자 운영을 안정적으로 달성한 사례가 드물다는 평가가 많다” 
 
채민준 캐스터는 30일 e스포츠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e스포츠 산업의 장밋빛 평가 이면에 만성 적자와 구조적 어려움이 있다며 마케팅과 스폰서십 같은 내실을 다져야할 시기라고 말했다.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도 “e스포츠의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제도적 기반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자본이 건강하게 순환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가야할 때”라고 말했다.
 
박형준 T1 사업개발팀장은 “스폰서십을 중심으로 기성 스포츠보다 e스포츠가 어려운 이유는 구단들이 홈경기장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T1을 포함한 LCK리그에 참가하는 구단들은 치지직 아레나라는 공용경기장에서만 정규경기와 플레이오프 1·2·3라운드를 진행하고 플레이오프 4라운드와 결승진출전, 결승전만 큰 경기장을 빌려 경기를 진행한다. 큰 경기장을 빌린다고 해도 최소 9경기 최대 15경기밖에 진행하지 않는다. 나머지 경기는 모두 치지직 아레나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기성 스포츠에서 홈경기장이 가져다주는 의미는 크다. 펜스나 전광판 광고들과 여러 부대행사 진행, 구장의 명명권을 판매하면서 수익을 얻기 때문이다. 박 팀장은 “e스포츠의 경우는 리그의 중립적인 공용경기장에서 진행되다 보니 리그 스폰서사들이 노출되고 티원의 스폰서사가 가져갈 수 있는 영역은 선수들이 입고 들어가는 유니폼과 팀 로고 화면에 한정된다”며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경기 도중에는 구단 스폰서사가 가져갈 수 있는 마케팅 효과가 비교적 적고 결국 선수단은 경기 외적인 시간에 따로 시간을 내서 스폰서사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T1 선수단은 지난 11월 29일에 독일에서 레드불 행사에 참가했다. 12월에는 SKT 통신사 팬미팅과 스틸시리즈 팬미팅, 벤츠 팬미팅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6일부터 14일까지 한국에서 케스파컵이라는 대회에 참가했으며 20일에는 베트남으로 출국해 팬미팅을 진행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선수단은 리그가 진행되지 않아도 스폰서십 행사때문에 제대로된 휴식을 취할 수 없다.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94325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245 00:05 4,4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4,2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7,702
공지 알림/결과 🏆LPL🏆 4/4(토) 16시 TES IG / WBG AL / NIP WE | 우지컵 결승 26 25.12.14 23,350
공지 알림/결과 🪩LCK🪩 3일 17시 GEN/KT 19시 BFX/BRO 36 25.08.09 158,742
공지 알림/결과 🐣LCK CL🐥 3일 14시 HLE/T1A DNS/DK (비방송) 11 25.08.09 99,464
공지 알림/결과 🍽️LEC🐕 4일 21:00 SK/SHFT G2/TH NAVI/VIT 10 25.08.09 93,720
공지 알림/결과 🌟 롤방 설문조사 결과 - 챔피언편 🌟 44 25.06.26 89,313
공지 알림/결과 🌱롤카테 뉴비들을 위한 리그오브레전드 시청가이드🌱 22 23.09.24 550,0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0322 잡담 DK) 시우 멤버십 왔네 06:08 100
2420321 잡담 인터뷰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국제전 가겠다고 하길래 덕질에 눈이 멀어서 100만원 넘게 들여서 티켓이랑 비행기표 샀는데 응원팀이 개같이 못온 적도 있었음 2 04:41 484
2420320 잡담 HLE) 아니 쌰갈 비하인드에서 어느 포지션이 젤 쉽나 토론할때 구마 2 03:50 463
2420319 잡담 BLG) 각도에 따라 U와 V를 오가는데 일단 V인 상태 03:33 126
2420318 잡담 HLE) 이시간에 안잔다고 1 03:23 206
2420317 잡담 최애 병크치니까 작년에 몇십주고 월즈 4강 양일 티켓산거 개아깝네 1 03:12 400
2420316 잡담 HLE) 아니 이 시간에 빙닭 쇼츠 머야 17 02:51 636
2420315 잡담 HLE) 건우 라이브 셀카 봤니 2 02:30 309
2420314 잡담 나 요즘 ㅋㅋㄹ 신규게임 하는데 1 02:06 201
2420313 잡담 HLE) 우제야 진혁아 건우야 민형아 환중아 보고있니? 2 02:05 436
2420312 잡담 ㅅㅂ 트윗 추천탭에서 자만추 했는데 존나 웃겨 (불쾌할 수도 있음 주의) 3 01:59 592
2420311 잡담 중식당 빨리빨리 1 01:48 119
2420310 잡담 벨트아지르 보다가 갑자기 질투의누아르하트됨 01:39 49
2420309 잡담 Gen) 은빈님이 기인이 언급했당💛 1 01:38 250
2420308 잡담 HLE) 제제 피튀기는 맞대결중; 3 01:35 400
2420307 잡담 난 탈덕하고 나니까 직관비 전혀 안 아까운데 굿즈비용은 진짜 뼈아프게 아깝더라 3 01:35 334
2420306 잡담 ㅇㄹ 아니그럼 논오타쿠들 눈에 카제하야가 안잘생겼다고? 7 01:25 273
2420305 잡담 아니 암베사 ㅈㄴ 불합리 하네 2 01:20 307
2420304 잡담 난 게임에 쓴돈은 안아까움 3 01:17 199
2420303 잡담 지금 스크림 얘기 나온팀들 8 01:15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