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훈: 술자리에서 꼬시는 경우도 있고 ㅎㅎ 신뢰관계를 많이
쌓는 편이고 선수측에서 필요한 정보를 미리 모아 놓는다
기인선수 같은 경우 우승하고 싶으면 젠지 와라!라고 말했다 좋은 의미의 가스라이팅을 했다
선수단 계약 전에 감독님을 만나 뵙고 감독님은 이 로스터를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렇게 성적이 좋았는데 너무 아쉬운데 이렇게 헤어지는게 맞나 싶기도 했다
류: 전체적으로 라인전이 강하다고 생각했고 합이 좋아서 다시 안맞춰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